메시, 제2의 마라도나를 꿈꾸며 신의손까지 재현!





리오넬 메시(20, 바르셀로나)는 진정 ‘제2의 마라도나’인 것일까.

디에고 마라도나가 은퇴한 뒤 아르헨티나 언론과 국민들은 마라도나의 재림을 꿈꿔왔다. 이에 파블로 아이마르, 하비에르 사비올라 등 두각을 드러내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는 늘 ‘제2의 마라도나’란 수식어가 따라다녔으나 그 기대에는 못 미쳤다.

‘제2의 마라도나’ 계보의 최신판에는 메시가 그 주인공이었다. 메시는 올 시즌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클라시코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뭔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던 메시는 자신이 확실한 ‘제2의 마라도나’임을 축구계에 각인시켰다. 그는 지난 4월 헤타페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포함해 총 6명을 제치고 환상적인 골을 뽑아냈다. 이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8강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넣은 역전골과 매우 흡사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메시는 이것으로 부족했나보다. 메시는 심지어 마라도나의 ‘신의 손’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신의 손’ 사건이란 1986년 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 일어난 일로, 당시 마라도나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손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뽑아냈고 이후 역전골까지 넣어 승리의 주역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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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orts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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